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튀르키예-조지아 관계 (문단 편집) == 상호 교류 == 튀르키예는 조지아에게 있어 수출입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중요성이 크다. 조지아는 튀르키예, 아르메니아, 아제르바이잔, 러시아가 이웃 나라인데 튀르키예, 아제르바이잔과 사이가 나빠지면 경제적 타격이 크다. [[아르메니아]]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유라시아에 가득한 천연가스를 유럽으로 나르는 나부코 파이프라인[* 2013년 무산. 그러나 여전히 조지아를 거쳐 카스피 해 막대한 가스 자원이 유럽으로 연결되는 트란스 아나톨리아 파이프라인으로 이어져 2018년 6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현실화되었다.]이나 역시 유라시아를 연결하는 BTK 철도선도 조지아를 거쳐가거나 가게 될 전망인데 이는 조지아에게 막대한 경제적 이득을 주기에 조지아로선 이 공사 계획에 큰 몫을 차지하는 튀르키예와 아제르바이잔과 사이 좋게 지내려고 한다. [[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]] 정권 역시 이에 호응해 조지아군에 장갑차와 예비 군수물자를 원조하기도 했다. 게다가 에르도안 역시 조지아계 튀르키예인 출신이다. 튀르키예 입장에서도 조지아는 인근 동유럽 정교회권 국가들 중 드물게 사이가 나쁘지 않은 나라이기 때문에 관계를 좋게 유지하려 하는 등 협력적인 편이다. [[리제]] 등 튀르키예 동부 [[흑해]] 연안은 라즈인 등 조지아계 민족이 살고 있으며 [[바투미]]에는 튀르키예인 관광객들이 많이 온다. 또한 튀르키예인에게 조지아는 여권이 없어도 갈 수 있는 5개 국가중 하나[* 나머지 네개는 우크라이나랑 아제르바이잔, 몰도바, 북키프로스.]이기 때문에 조지아 여행객의 숫자가 많다. 비자가 아니라 여권 없이 [[신분증]]만으로도 튀르키예 국민이 조지아로, 조지아 국민이 튀르키예로 갈 수 있다. 또한 튀르키예의 임금수준이 조지아에 비해 높기 때문에 튀르키예로 들어와서 일하는 조지아인 노동자의 수도 많은 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